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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센터입니다 :)
우리 반려견의 사료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이가 다 나지 않았으면 사료를 불려서 급여해주시면 되지만 이도 다 났다면 그냥 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건식과 습식 사료중 고민이 있으시다면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식 사료의 장점
- 보관이 편하며, 유통기한이 길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브랜드별 차이가 있음)
- 강아지 이빨에 잔여물이 적게 남아 치석이 덜 쌓이는 편

건식 사료의 단점
- 수분함량이 적음
- 원재료의 맛을 살리기 어려워 반려견들마다 기호성이 다를수 있음
- 보통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서 당뇨가 있는 반려견들이게는 안좋음

습식 사료의 장점
- 수분 함량이 높음
- 원재료의 맛을 살려 기호성이 좋다
-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당뇨에 효과적
- 부드러워서 이빨이 약한 강아지에게 좋음

습식 사료의 단점
- 유통기한이 짧은 편
- 이빨에 잘 남아서 치석 관리에 신경써야함
- 건식 사료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음
- 먹고나서 입에 많이 묻어서 신경써줘야 함

사료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우리 반려견에게 맞는 사료를 지급해주시면 될거같아요!

보호자님의 반려견에게 지급해야하는 사료는 퍼피용 사료입니다!
퍼피 시기에는 성장하기 위해 칼로리 소모도 많고,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퍼피용 사료는 고칼로리, 고단백의 영양가가 높은 사료입니다.
반려견의 성장에 따라 퍼피용 사료를 지급해주시면 되지만 성장이 끝나고 나서는 어덜트 사료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성장이 끝났는데도 고칼로리 사료를 먹으면 비만이 올수 있으니 조심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