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 - 진도믹스 6개월 10kg , 그저께 중성화, 여아, 성격 자체는 온순 느긋, 스킨쉽 안좋아함 > e-무료상담실

안녕하세요. 함께센터입니다.
반려견의 물기 문제로 고민이 있으시네요.

6개월 퍼피의 경우 아직 한참 성장기에 이갈이가 끝날 무렵이라 아직 이가 간지러움 + 퍼피의 장난으로 인해 눈앞에서 팔락거리는 바짓단이나 양말, 손등을 무는 행동이 흔하게 나옵니다.
이는 문제행동이 아니며, 차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 드는 행동이나 무는 행동을 보일때 보호자의 반응(놀아주거나 소리를 내는 등)은 반려견의 무는 행동을 더욱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무는 행동을 보인다면 단단한 껌이나 터그 장난감으로 대체하여 놀아주도록 하거나, 반응을 하지 말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반려견을 혼내는 행동은 반려견의 공격성을 만드는 행동으로 반려견을 혼내지 않고 요구성 놀이행동에는 무시 (눈도 마주치지 말고 다른 자리로 이동하기)와 오래 먹을 수 있는 껌이나 오래노는 장난감으로 대체하여 반려견의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개월령 부터는 사춘기가 시작 되는데 신체는 거의 성장했으나 정신적으로는 아직 어린 상태로 이시기부터 스스로 진정할 수 있는 예절교육(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리와, 하우스, 따라걷기)를 꼭 시켜주셔야 사춘기 이후에도 흥분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육방법은 E-교육 클리닉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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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무료상담실에서는 반려견 상태 확인 없이 보호자님의 질문으로만 답변을 드리기 때문에 더 정확한 상담과 교육을 원하시는 경우
매월 1일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 행동교정프로그램에 고민행동 동영상과 함께 접수해주시면 더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센터 드림